K
코워크시티 법인설립지원센터

비상주 본점 법인이 창고를 따로 임차한 경우, 창고가 '사업장'이면 사업자등록 정정으로 추가하고 '하치장'이면 하치장 설치신고서를 10일 이내에 제출한다

비상주 사무실에 본점을 두고 창고를 따로 임차한 쇼핑몰·제조 법인은 창고의 성격부터 가린다. 입출고·검수·포장·배송 등 거래 활동이 이뤄지면 부가가치세법 제8조 제4항에 따라 사업자등록 정정을 신청해 창고를 사업장으로 추가등록하고, 재화를 저장·보관만 하면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조 제4항에 따라 하치장 설치신고서를 설치일부터 10일 이내에 하치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한다. 임차료는 어느 쪽이든 임대인에게 세금계산서를 수취해 법인세법 제19조 손금 산입과 부가가치세법 제38조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재고자산 평가는 법인세법 시행령 제74조에 따라 선입선출·총평균·개별법 등 1가지를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하며, 신고하지 않으면 선입선출법이 적용된다. 2026년 10월 기준(출처: 법제처 law.go.kr).

블로그
비상주 사무실

비상주 본점 법인이 창고를 따로 쓸 때 — 사업장 추가등록·하치장 신고·임차료 손금·재고 평가

비상주 사무실에 본점을 두고 쇼핑몰·제조 법인이 창고를 따로 임차하면, 창고가 '사업장'인지 '하치장'인지에 따라 처리가 갈린다. 입출고·검수·포장이 이뤄지면 부가가치세법 제8조 사업자등록 정정으로 사업장을 추가하고, 저장·보관만 하면 하치장 설치신고서(10일 이내)를 낸다. 임차료는 어느 쪽이든 세금계산서로 받아 손금과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재고자산 평가는 법인세법 시행령 제74조에 따라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3개월 이내에 1가지 방법을 신고한다. 2026년 10월 기준.

비상주 본점 + 외곽 창고 — 왜 이렇게 많이 쓰는가

쇼핑몰(스마트스토어·쿠팡 윙·자사몰)로 매출을 올리거나 소규모 제조·반조립 사업을 하는 법인이 창업 초기에 자주 선택하는 구조다. 본점은 비상주 사무실에 두고 월 2~5만원대 주소 비용만 쓰면서, 재고를 보관·발송할 공간은 외곽(인천·광주·김포·경기 외곽) 소형 창고를 월 20~80만원대로 따로 임차한다. 서울 중심지에 넓은 사무실을 쓰는 비용 대신, 사무실은 비상주로 비용을 눌러 두고 실제 자본은 재고와 창고에 넣는 방식이다.

문제는 세무·사업자등록 처리다. '본점은 비상주 주소니까 신고는 끝났고, 창고는 그냥 짐만 쌓는 곳이니 신고할 게 없다'고 생각하면 뒤에 세무조사나 하치장 미신고 가산세 통지로 돌아올 수 있다. 창고가 사업장인지 하치장인지에 따라 신고 서식·기한·지방세 범위가 달라지고, 임차료의 세금계산서·손금·매입세액 공제 처리까지 영향이 간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짚을 지점을 하나씩 정리한다(출처: 법제처 law.go.kr).

창고가 '사업장'인지 '하치장'인지부터 가린다 —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조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은 사업장을 '사업자가 사업을 하기 위하여 거래의 전부 또는 일부를 하는 고정된 장소'로 정의한다. 같은 조 제3항은 '재화를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설만 갖춘 장소로서 하치장 설치신고서를 사업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한 장소는 사업장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적는다. 두 조문을 묶으면 다음 기준이 나온다.

사업장에 가까운 경우 — 창고 안에서 다음 활동이 한 개라도 꾸준히 이뤄지는 경우: ① 주문 피킹·포장·송장 부착·택배 호출, ② 수입 통관 후 검수와 라벨링, ③ 조립·반조립·간단한 가공, ④ 반품 입고와 교환 처리, ⑤ 창고 상주 직원이 수주·발주 응대. 이런 활동이 있으면 창고 안에서 '거래의 일부'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여 사업장으로 등록하는 쪽이 분쟁 소지를 줄인다.

하치장에 가까운 경우 — 창고가 다음에만 쓰이는 경우: ① 완제품·원재료 보관, ② 재고의 입고·반출만 운송사 또는 3PL이 수행, ③ 창고에 상주 인력이 없고 본점·사업장에서 모든 지시가 내려감, ④ 하치장을 '사업장이 아니라고' 명시적으로 세무서에 신고(하치장 설치신고서). 네 조건이 다 맞으면 하치장이다.

애매한 경우가 있다. 1인 법인 대표가 평일 낮에 혼자 창고에 들어가 주문 포장을 하고 저녁에 비상주 주소에서 사무 업무를 보는 식이면 창고 쪽이 사업장에 더 가깝다. 반대로 쿠팡 로켓그로스·마켓컬리 CFS 같은 3PL 창고에 재고를 넣고 피킹·배송을 3PL이 자기 사업으로 수행하면, 그 창고는 임차인(법인) 쪽에서 보면 사업장이 아니라 거래관계다. 이 경우에는 하치장 신고도 하지 않고 3PL 수수료만 손금으로 처리한다.

사업장으로 가는 길 — 홈택스 사업자등록 정정으로 창고를 추가한다

창고가 사업장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부가가치세법 제8조 제4항에 따라 사업 개시 전 또는 사업 개시 후 2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 정정신고를 낸다. 홈택스(hometax.go.kr)에 공동인증서로 접속해 신청/제출 → 사업자등록 신청/정정 → 사업자등록 정정 → 사업장(종된사업장) 추가 메뉴를 쓴다. 서면 신청은 본점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 정정신고서를 제출한다.

제출 서류는 세무서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으로 쓰이는 것은 이렇다. 사업자등록 정정신고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창고 현장 사진 2~3장(간판·내부·보관 상태), 사업장 평면도(간단한 손 그림도 가능), 간이 사업계획서(어떤 품목을 어느 규모로 보관·출하하는지 1쪽). 세무서는 통상 2~5영업일 안에 처리하고, 필요하면 담당자가 직접 전화나 서류 보완을 요구한다. '본점(비상주)에서 지시를 내리고 창고에서 포장·발송이 이뤄진다'는 설명을 1~2줄로 적어 두면 보완 통지에 빠르게 응답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번호는 통상 그대로 1개를 유지하고 사업장 코드만 분리된다. 세금계산서 발행 사업자번호는 하나로 유지되며, 사업장별 매출·매입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 '공급받는자 사업장'·'공급하는자 사업장' 입력으로 구분한다. 신고 뒤 홈택스 '사업자등록증 재발급' 메뉴에서 종된사업장이 추가된 사업자등록증을 받아 임대인·거래처에 보내 둔다.

하치장으로 가는 길 — 설치신고서를 10일 이내에 제출한다

창고가 저장·보관만 하는 공간이면 하치장 설치신고서를 낸다.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조 제4항은 '하치장을 둔 날부터 10일 이내에 하치장 설치신고서를 하치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도록 정해 놓았다. 10일을 넘기면 하치장을 두고도 사업장으로 보는 결과가 되어 사업자등록 정정 의무가 되살아날 수 있다.

신고 방법은 홈택스에서 '신청/제출 → 하치장 설치신고'로 작성하거나, 하치장 설치신고서(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별지 서식)를 하치장 관할 세무서에 서면 제출한다. 하치장 관할 세무서가 사업장 관할 세무서(본점 관할)에 자동으로 통지하므로, 본점 관할에 따로 신고하지 않는다. 서식에는 하치장 명칭·소재지·설치일·보관 재화 종류를 적는다. 임대차계약서 사본이 함께 들어가면 처리가 빠르다.

하치장으로 등록되면 그 창고는 사업자등록상 사업장이 아니므로 지방세 사업소분(균등분·재산분·종업원분)도 창고 소재지에서는 과세되지 않는다. 다만 하치장은 '재화를 보관·관리할 수 있는 시설만 갖춘 장소'여야 하므로, 뒤에 창고에서 피킹·포장을 시작했다면 이번에는 사업자등록 정정으로 사업장 추가 신고를 다시 한다. 성격이 바뀌었는데 하치장 신고만 유지하면 세무조사 시 하치장 요건 결여로 소급해서 사업장으로 간주될 수 있다.

창고 임차료 세무 처리 — 세금계산서가 모든 것을 가른다

창고가 사업장이든 하치장이든 임차료의 손금·매입세액 공제 처리 원칙은 같다. 임대인이 사업자(개인·법인)면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있고(부가가치세법 제32조), 법인은 세금계산서를 수취해 법인세법 제19조에 따라 손금 산입하고 부가가치세법 제38조에 따라 매입세액 공제를 받는다. 전자세금계산서는 홈택스에서 매월 수수하며, 발급 기한은 공급 시기가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다.

세금계산서를 못 받는 경우가 세 가지 있다. ① 임대인이 간이과세자인데 연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이면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없다 — 이때는 임차료가 손금으로는 들어가지만 매입세액 공제는 안 된다. ② 임대인이 개인(비사업자)인데 창고를 '사적 임대'로 내준 경우 — 세금계산서가 없고 매입세액 공제도 안 된다. ③ 임대차계약서는 썼는데 임대인이 세금계산서 발급을 거부하는 경우 — 공급받은자가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홈택스에서 신청)로 사후 발급받을 수 있다(부가가치세법 제34조의2). 계약 전에 임대인 사업자 유형과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해 두는 쪽이 뒤의 매입세액 분쟁을 줄인다.

보증금은 손금이 아니라 자산(장기대여금·보증금 자산 계정)으로 잡는다. 관리비·공과금(전기·수도)은 임대인이 세금계산서로 함께 발급하거나, 공과금은 공공요금 사업자(한전·수도사업소)에서 법인 명의 세금계산서로 직접 수취한다. 건당 3만원(부가세 포함)을 넘는 지출은 적격증빙(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신용카드매출전표·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 중 하나를 받아 두는 쪽이 법인세법 시행령 제158조 제2항에 따라 적격증빙 미수취 가산세(2%)를 피할 수 있다.

재고자산 평가 방법 — 1가지를 신고하고 유지한다

창고에 재고가 쌓이기 시작하면 재고자산 평가 방법을 1가지 신고해 둔다. 법인세법 시행령 제74조 제1항은 다음을 열거한다: ① 원가법(개별법·선입선출법·후입선출법·총평균법·이동평균법·매출가격환원법), ② 저가법(장부가와 시가 중 낮은 금액). 어느 1가지를 선택해 신고하면 그 방법으로 결산한다.

신고 기한은 같은 조 제3항에 따라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3개월 이내(법인세 신고기한)다. 신고하지 않으면 같은 조 제4항에 따라 선입선출법이 자동 적용된다. 쇼핑몰·소매업처럼 품목 수가 많고 단가가 자주 바뀌면 총평균법·이동평균법을 쓰는 경우가 많다. 보석·명품·고가 가전처럼 개별 단가 추적이 가능하면 개별법이 맞다. 제조업에서 원재료 가격 상승기에는 후입선출법이 과세이익을 눌러 주지만, 재고 흐름을 거꾸로 가정하기 때문에 외부감사·투자유치 시 설명이 어렵다는 점을 함께 고려한다.

평가 방법은 '한 번 신고하면 그 사업연도에는 못 바꾼다'. 변경하려면 변경하려는 사업연도 종료일 전 3개월 이내에 재고자산 평가 방법 변경신고서를 다시 낸다. 세무사와 결산 전에 재고 흐름·판매 방식·과세이익 영향을 시뮬레이션해 두면 신고 뒤 아쉬움이 적다. 평가 방법은 사업연도 결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외부감사·세무조사·투자유치 실사 때 전부 그 기준으로 설명해야 하므로, 한 번 결정하면 2~3년은 그대로 가는 쪽이 안전하다.

지방세 — 창고를 사업장으로 등록했다면 사업소분 주민세가 창고 소재지에서 걸린다

창고를 사업장으로 추가등록하면 지방세법 제74조부터 제83조까지의 사업소분 주민세가 창고 소재지 지자체에서 발생한다. 균등분(제81조)은 사업장별로 자본금·종업원 수에 따라 매년 5만~20만원 수준이고, 종업원분(제83조)은 월 평균 종업원 수가 50명을 넘으면 종업원 급여총액의 0.5%가 매월 과세된다. 재산분(제82조)은 매년 7월 1일 기준 사업장 연면적이 330㎡(약 100평)를 넘으면 1㎡당 250원이 적용된다. 소형 창고(100평 미만)에 종업원이 1~2명이면 재산분·종업원분은 발생하지 않고 균등분(사업장별 5만원)만 창고 지자체에 신고·납부한다.

2개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으면 사업장별로 신고한다(지방세법 제81조 제2항). 본점이 서울 비상주, 창고가 경기 외곽이면 서울·경기 두 지자체에 각각 균등분을 낸다. 신고 기한은 매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지방세법 제83조 제4항), 납부는 신고와 동시에 한다. 위택스(wetax.go.kr)에서 지자체별 전자신고가 되고, 창고 지자체가 전자신고를 받지 않으면 창고 소재지 시·군·구청에 서면으로 간다.

하치장 신고로 처리된 창고는 사업장이 아니므로 창고 지자체에서 사업소분 주민세가 걸리지 않는다. 다만 본점(비상주) 소재지에서는 변함없이 균등분이 과세된다. 하치장을 두고도 과세고지서가 창고 지자체에서 날아왔다면 하치장 설치신고서 사본을 들고 지자체 세무과에 '사업자등록상 사업장이 아니다'를 소명한다.

자주 보이는 함정과 체크리스트

비상주 본점 + 창고 조합에서 자주 보이는 실수를 묶어 둔다.

함정 1 — 창고를 '그냥 짐만 두는 곳'이라고 생각해 아무 신고도 안 한다. 실제로는 피킹·포장·검수를 하고 있으면 사업장이다. 세무조사 시 사업자등록 미등록으로 공급가액의 1%(부가가치세법 제60조 제1항) 가산세와 매입세액 공제 부인이 함께 걸릴 수 있다.

함정 2 — 임대인이 '세금계산서는 못 끊는다'고 해서 그냥 쓴다. 임대인이 사업자(일반과세자)인데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으면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로 사후 발급받을 수 있다(부가가치세법 제34조의2). 처음부터 임대차계약서에 '월별 세금계산서 발급' 조항을 넣어 두는 쪽이 간단하다.

함정 3 — 재고 평가 방법을 신고하지 않고 결산한다. 신고하지 않으면 선입선출법이 자동 적용되는데(법인세법 시행령 제74조 제4항), 쇼핑몰·소매업처럼 품목 수가 많고 단가 변동이 큰 사업에서는 총평균법·이동평균법보다 과세이익이 커질 수 있다.

함정 4 — 하치장 신고를 10일을 넘겨서 낸다. 10일을 넘기면 하치장 신고 효력이 늦게 발생해 그 사이에 지방세·사업자등록 쪽에서 사업장으로 간주되는 결과가 생길 수 있다. 창고 임차 당일에 임대차계약서를 쓰고 다음 영업일에 홈택스나 세무서에 하치장 설치신고서를 올리는 흐름이 안전하다.

함정 5 —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주소는 비상주 그대로 두고, 거래처에는 창고 주소만 알린다. 거래처가 세금계산서 '공급받는자 주소'에 창고 주소를 적으면 사업자등록 주소와 어긋나 매입세액 공제 자료 불일치가 뜬다.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함께 거래처에 돌리고, 세금계산서 발급 시 사업자등록상 사업장 주소를 '주된사업장'으로 쓰도록 안내한다.

창고를 임차하기 전 7가지 체크리스트: ① 창고에서 할 활동이 사업장과 하치장 어느 쪽에 가까운지 1~2줄로 적어 본다. ② 임대인 사업자 유형(일반·간이·비사업자)과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③ 임대차계약서에 공급가액·부가세 분리 표기와 월별 세금계산서 조항을 넣는다. ④ 창고 소재지 지자체의 사업장 등록·사업소분 세율을 미리 조회한다(위택스 wetax.go.kr). ⑤ 재고 평가 방법을 세무사와 1~2시간 상담해 1가지로 정한다. ⑥ 창고 보증보험(동산종합보험)을 재고 평가액 기준으로 설계한다. ⑦ 창고 상주 직원이 있으면 4대보험 사업장 성립신고를 창고 소재지 기준으로 할지, 본점(비상주) 소재지 기준으로 할지 공단에 사전 확인한다.

사례 — 쇼핑몰·제조·3PL 셋이 어떻게 다른가

사례 1 — 쇼핑몰 법인(스마트스토어 + 자사몰). 서울 강남 비상주 사무실에 본점을 두고, 경기 김포에 15평 소형 창고를 월 50만원에 임차했다. 재고는 20여 품목 1,500개 수준, 상주 직원 1명이 피킹·포장·택배 호출을 담당한다. 창고에서 거래의 일부가 이뤄지므로 사업장으로 등록하는 쪽이 안전하다. 홈택스 사업자등록 정정 신청으로 창고를 종된사업장으로 추가하고, 재고 평가 방법은 총평균법으로 신고했다. 창고 지자체(김포시)에 균등분 5만원을 매년 8월에 신고·납부한다.

사례 2 — 소형 제조 법인(화장품 소분·라벨 부착). 서울 비상주 본점, 인천 외곽 20평 창고에 소분·라벨 부착 작업대를 설치했다. 완제품 라벨링이 창고에서 이뤄지므로 '제조업의 사업장은 최종제품을 완성하는 장소'(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조 제2항 제2호)에 해당해 사업장으로 등록한다. 균등분·종업원분·재산분까지 창고 지자체에서 발생할 수 있어 세무사와 소분 작업의 성격(제조에 해당하는지, 단순 포장에 가까운지)을 사전 확인한 뒤 추가등록한다.

사례 3 — 3PL(제3자 물류) 활용 법인(쿠팡 로켓그로스·마켓컬리 CFS). 서울 비상주 본점에 재고를 쿠팡 창고에 입고하고 피킹·배송은 쿠팡이 자기 사업으로 한다. 쿠팡 창고는 코워크시티 입장에서 보면 임차 사업장이 아니라 '거래관계'다. 쿠팡 수수료는 세금계산서로 받아 손금·매입세액 공제를 처리하고, 사업자등록 정정이나 하치장 설치신고는 필요 없다. 다만 자사몰 재고를 조금이라도 자체 창고에서 보관하면 그 창고는 하치장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가이드

비상주 본점 + 창고 조합의 실무는 사업자등록·세무·지방세·물류 전반과 이어진다. 심화 자료 몇 개를 묶어 둔다.

[비상주 사무실 사업자등록·세무]
· 비상주 사무실 사업자등록 되는 곳 — 위치별 요건·절차·체크리스트 2026 →

· 비상주 사무실 임대료 부가세 공제받는 법: 세금계산서·매입세액 5단계 2026 →

· 비상주 사무실 국세청 실사 대응 5단계 — 실질사업장 판정·사업자등록 취소 리스크 완벽 가이드 2026 →

[비상주 사무실 지방세·관리]
· 비상주 사무실 법인 지방세·주민세 신고 완벽 가이드 2026 — 사업소분 균등분·재산분·종업원분·지방소득세 1%p 인상 반영 5단계 →

[본점·사업장·창고 구조 설계]
· 법인 본점·사업장·창고 3중 분리 운영 가이드 - 절세 + 운영 효율 →

[비상주 사무실 종합]
· 비상주 사무실 종합 가이드 2026 →

비상주 사무실 입주와 창고 임차를 함께 설계하는 상담은 /apply →에서 접수한다. 코워크시티 법인설립지원센터는 비상주 사무실 입주확인서 발급과 사업자등록 신청 안내만 담당하고, 사업자등록 정정·하치장 설치신고·재고 평가 방법 선택·지방세 신고 같은 세무 판단은 제휴 세무법인이 각자 수행한다. 창고 임대차계약 자체는 임차인과 임대인의 영역이므로 코워크시티가 창고 알선·중개를 수행하지 않는다.

본 글은 2026년 10월 기준의 정보 제공용이다. 부가가치세법 시행령·법인세법 시행령·지방세법은 매년 개정되고, 사업장·하치장 판단은 세무서별 재량이 있어 개별 사안은 세무사·공인회계사와 사전 상담을 권한다. 창고 임차 전에 임대인 사업자 유형과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쪽이 매입세액 분쟁을 줄인다.

출처: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부가가치세법 제8조·제32조·제34조의2·제38조·제60조·시행령 제8조·시행규칙 하치장 설치신고 서식·법인세법 제19조·시행령 제74조·제158조·지방세법 제74조·제81조·제82조·제83조) · 국세청 nts.go.kr(사업자등록 안내·업종코드) ·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사업자등록 정정·하치장 설치신고·전자세금계산서) · 행정안전부 위택스 wetax.go.kr(지방세 사업소분 신고)

한눈에 보기

자주 묻는 질문

Q. 창고를 따로 임차하면 반드시 사업자등록상 사업장으로 추가해야 하나요▼
창고에서 어떤 활동이 이뤄지는지에 따라 갈립니다. 입출고·검수·포장·배송 지시가 창고 안에서 이뤄지면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사업장에 해당해 사업자등록 정정으로 추가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재화를 저장·보관만 하는 공간이면 하치장 설치신고서를 설치일부터 10일 이내에 하치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고 사업장 등록은 하지 않습니다. 둘 사이가 애매하면 창고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1~2줄로 정리해 관할 세무서나 세무사와 사전 확인을 받는 편이 뒤의 사업자등록 취소나 매입세액 추징 리스크를 줄입니다(출처: 법제처 law.go.kr).
Q. 창고 임차료 세금계산서는 임대인에게 어떻게 요청하나요▼
임대차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월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을 조항으로 명시합니다. 공급가액과 부가세를 분리 표기하고, 임대인 사업자번호와 공급받는자(법인) 사업자번호를 계약서 상단에 적어 둡니다. 임대인이 일반과세자이면 공급 시기가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의무가 있습니다(부가가치세법 제32조). 임대인이 발급을 거부하면 공급받는자가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부가가치세법 제34조의2)로 사후 발급받는 길이 있지만, 처음부터 임대인 사업자 유형(일반·간이·비사업자)과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해 두는 쪽이 뒤의 분쟁을 줄입니다.
Q. 쿠팡 로켓그로스나 3PL 창고도 사업장이나 하치장으로 등록해야 하나요▼
3PL 창고에 재고를 입고하고 피킹·배송을 3PL이 자기 사업으로 수행하면 임차인(법인) 입장에서는 그 창고가 사업장도 하치장도 아닙니다. 3PL 수수료만 세금계산서로 받아 손금 산입하고 매입세액 공제를 처리합니다. 반대로 자사몰 재고를 조금이라도 자체 창고에서 보관하거나, 3PL 창고 안에 자사 전용 공간을 임차해 자체 피킹·포장을 한다면 그 공간은 하치장(저장·보관만) 또는 사업장(피킹·포장) 쪽으로 분기되므로 각각의 신고를 합니다. 혼합 운영을 하는 경우 세무사와 공간별 역할을 분해해 정리해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Q. 재고자산 평가 방법은 한 번 신고하면 바꿀 수 없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법인세법 시행령 제74조에 따라 처음 신고는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3개월 이내에 하고, 신고하지 않으면 선입선출법이 자동 적용됩니다. 변경하려면 변경하려는 사업연도 종료일 전 3개월 이내에 재고자산 평가 방법 변경신고서를 다시 냅니다. 다만 평가 방법은 결산·외부감사·세무조사·투자유치 실사 때 모두 같은 기준으로 설명해야 하므로, 한 번 결정하면 2~3년은 그대로 가는 쪽이 안전합니다. 쇼핑몰·소매업은 총평균법·이동평균법, 보석·명품·고가 가전은 개별법, 제조업은 품목 특성에 따라 선입선출법·총평균법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창고 사업장의 지방세·주민세는 어디서 신고하나요▼
창고를 사업자등록상 사업장으로 추가등록한 경우, 사업소분 주민세(균등분·재산분·종업원분)는 창고 소재지 지자체에 신고합니다. 2개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으면 지방세법 제81조 제2항에 따라 사업장별로 신고합니다. 서울 비상주 본점과 경기 외곽 창고를 모두 사업장으로 두면 서울과 경기 두 지자체에 각각 균등분을 냅니다. 신고 기한은 매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지방세법 제83조 제4항), 납부는 신고와 동시에 합니다. 위택스(wetax.go.kr)에서 지자체별 전자신고가 가능하고, 창고 지자체가 전자신고를 받지 않으면 창고 소재지 시·군·구청에 서면으로 제출합니다. 하치장 신고로 처리된 창고는 사업장이 아니므로 사업소분 주민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법인설립, 추가 수수료 0원으로 시작하세요

패키지 가입 시 제휴 법무사 수임료, 정관 작성, 인감 제작까지 포함.
서류 3장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비상주 사무실 최신 글

카테고리 전체 →

비상주사무실 네이버 플레이스·구글 비즈니스·카카오맵 등록 완벽 가이드 2026 — 지도 플랫폼 3곳 심사 기준·거부 사유·대안 전략

비상주사무실 사용 법인이 네이버 플레이스·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카카오맵 3대 지도 플랫폼에 등록할 때 각 플랫폼의 사업장 심사 기준·거부 사유·대안 전략을 2026년 10월 기준 비교한다. 전자상거래법 제10조·개인정보보호법 제30조 조문 근거와 서비스 영역·업종별 등록 범위를 정리한다.

비상주 사무실 법인 상호·간판·사명 표시 요건 완벽 가이드 2026 — 옥외광고물법·전자상거래법·업종별 매트릭스

비상주 사무실 입주 법인은 운영사 건물에 자체 간판을 추가 설치하는 대신 사업자등록증·법인등기부·홈페이지·명함·전자세금계산서에 상호를 표시한다. 옥외광고물법 제3조·전자상거래법 제10조·업종별 특별법 매트릭스를 기준으로 공용 사이니지·디지털 사이니지·입주 명판·웹사이트·명함 5대안과 500만원 이하 과태료 리스크를 2026년 기준 완벽 정리(개별 사안은 세무사·법무사 상담 권장).

비상주 사무실 법인 주주총회·이사회 소집장소 완벽 가이드 2026 — 상법 제364조 본점·전자 참여·회의실 대안·서면결의 5단계

비상주 사무실 법인은 상법 제364조에 따라 본점 소재지 또는 인접지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해야 하지만, 비상주 운영사 회의실·공유오피스 미팅룸·전자 의결권 행사(제368조의4)·소규모 회사 서면결의(제363조 제4항)·원격 이사회(제391조 제2항) 5가지 수단으로 실무 운영이 가능하다. 2026년 10월 기준 소집장소 원칙·실무 선택지·실수 5가지·체크리스트까지 종합 정리.

강남 비상주사무실 가격 비교 완벽 가이드 2026 — 테헤란로·역삼·삼성동 권역별 월 3~30만원 시세

강남구 비상주사무실 월 임대료는 2026년 10월 기준 강남역·테헤란로·역삼·삼성동 권역에 따라 월 3~30만원 수준으로 차이가 크다. 과밀억제권역 등록면허세 337,500원·총 공과금 425,000원 포인트, 권역별 시세, 계약 체크리스트까지 정리했다.

관련 글 더 보기

비상주 사무실 법인 지방세·주민세 신고 완벽 가이드 2026 — 사업소분 균등분·재산분·종업원분·지방소득세 1%p 인상 반영 5단계

비상주 입주 법인은 매년 8월 1~31일 주민세 사업소분(자본금 30억원 이하 균등분 5만원·연면적 330㎡ 미만 재산분 면제·급여 월평균 1억5천만원 미만 종업원분 면제)과 사업연도 종료 4개월 이내 지방소득세 법인세분을 신고한다. 2026년부터 지방세법 제103조의20 세율이 1%p 올라 2억원 이하 1.0%·2억~200억원 2.0%·200억~3,000억원 2.2%·3,000억 초과 2.5%가 적용된다. 비상주 특수성과 신고 5단계·실수 5가지·체크리스트를 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다.

비상주 사무실 법인 명의 자동차 등록 완벽 가이드 2026 — 자동차관리법 제8조·업무용승용차 세무 5단계

비상주 사무실 주소로 법인 명의 자동차 등록은 2026년 10월 기준 자동차관리법 제8조에 따라 가능하며, 차고지 증명은 제주특별법 제239조에 따라 제주도에서만 전면 시행된다. 법인세법 제27조의2 업무용승용차 특례(전용번호판 8,000만원 기준·운행기록부 1,500만원 한도·업무전용보험)와 등록 5단계 절차를 완벽 정리.

비상주 사무실 법인 외부감사 전환 완벽 가이드 2026 — 외감법 시행령 제5조 자산 120억·매출 100억·4대 기준·감사인 선임 5단계

비상주 사무실에 등록한 주식회사도 외감법 시행령 제5조 요건에 해당하면 외부감사 대상이 된다. 2026년 10월 현재 자산총액·부채총액·매출액·종업원수 4대 기준 중 2개 이상 또는 자산·매출 500억원 이상이면 공인회계사 또는 감사반과 감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감사인 선임 절차·현장 실사 대응·미이행 과태료 5,000만원·분식회계 리스크까지 2026년 기준 완벽 정리.

비상주 사무실 합법성: 불법 아닌가요? 상법·세법 근거 완벽 정리 (2026년 9월 기준)

비상주 사무실은 상법 제289조 제1항 제6호(정관 본점 소재지 기재)·제317조 제2항(설립등기 본점 소재지)·부가가치세법 제6조 제2항(사업장 정의)·제8조 제1항(사업장별 사업자등록)에 근거해 100% 합법이다. 사용 권한 증빙(비상주 계약서)+우편물 수령 기록 2가지만 갖추면 법인 본점 등기·사업자등록이 모두 가능하며, 식품위생법·의료법·약사법·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시설 기준이 필요한 5개 업종(식당·숙박·의료·약국·식품제조)만 제한된다. 세무서 사업장 확인 대응 3단계와 반려 시 4단계 재신청 절차를 2026년 9월 기준 정리(출처: law.go.kr).

비상주 사무실 외국인 D-8 비자 법인설립 완벽 가이드 2026 — 외국인투자 1억원·사업장 실체 입증·실사 대응 5단계

2026년 10월 기준 외국인 D-8 비자 법인설립에서 비상주 사무실 사용은 외국인투자 촉진법상 금지된 바 없으나, 출입국·외국인청의 체류자격 심사에서 실질 사업 운영을 입증해야 한다. 외국인투자 신고 1억원 요건·D-8 유형 4가지(D-8-1·D-8-2·D-8-3·D-8-4)·외국인투자기업 등록·사업장 실체 입증 자료 5가지·실패 사례 3건을 2026년 10월 기준 정리한다.

비상주 사무실 법인 사업자 보험 가입 완벽 가이드 2026 — 영업배상책임·화재·동산 3종 보험 요건·보험료 산정·가입 5단계

비상주 사무실에 본점을 둔 법인도 영업배상책임보험·화재보험·동산종합보험 등 사업자 보험 가입이 원칙적으로 가능하다. 보험사는 사업장 소재지보다 업종·매출·사고 리스크를 중심으로 심사하며, 보험료는 법인세법 제19조에 따라 사업 관련성이 있으면 전액 손금 처리된다. 보험 필요성 진단·보험사 요건 확인·소명자료 준비·견적 비교·가입 관리 5단계와 3대 보험 비교, 보험료 산정 요소, 비상주 입주 법인이 자주 하는 실수 5가지를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한다.

법인설립을 준비 중이신가요?

패키지 하나로 추가 수수료 0원, 설립부터 세무까지 한 번에

이미 결정하셨다면 상담 없이 바로 진행하실 수 있어요.

코워크시티 법인설립지원센터 · 등기는 제휴 법무사, 세무는 제휴 세무사가 진행합니다 · 추가 수수료 0원은 패키지 가격 외 코워크시티 수수료가 없다는 뜻이며, 등록면허세 등 공과금은 신청자 부담입니다

AI 상담사 케이

법인설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