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법인 설립 직후에도 투자를 받을 수 있나요?▼
법인 설립 직후에도 투자는 가능하다. 다만 기관 VC는 통상 매출 또는 성장 트랙션이 검증된 Seed 이상 법인을 선호하므로 초기에는 엔젤 투자·액셀러레이터·TIPS 프로그램이 현실적이다. 벤처기업 확인(연구개발기업형·기술평가 보증형)은 법인 설립 후 즉시 신청 가능하다. 코워크시티 법인설립지원센터 법인설립 지원 7,000건+ 누적 데이터상 투자 유치 성공 법인의 78%는 설립 첫 해에 벤처기업 확인을 완료했다(출처: k-incorp.org 자체 분석).
Q. 벤처기업 확인은 어떤 기관에서 받나요?▼
벤처기업 확인은 중소벤처기업부(mss.go.kr)가 주관하며 유형별로 위탁 기관이 다르다. 기술평가 보증형은 신용보증기금(kodit.co.kr) 또는 기술보증기금(kibo.or.kr)에서 기술보증서 발급 후 자동 확인된다. 연구개발기업형(직접형)은 기술보증기금에서 현장 심사를 거쳐 확인한다. 벤처투자형은 VC 투자 확정 시 중기부 벤처기업 확인 시스템에서 자동 등록된다. 유효기간은 2년이며 만료 전 재확인이 필요하다(출처: 중소벤처기업부 mss.go.kr).
Q. SAFE와 CB는 재무제표 처리 방식이 어떻게 다른가요?▼
SAFE(조건부 지분 전환 약정)는 부채로 계상되지 않고 자본 항목 또는 기타 부채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재무제표상 부채비율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이자가 없으므로 손익계산서에 이자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전환사채(CB)는 채권이므로 발행 즉시 부채로 계상되고 표면이자가 손익계산서에 반영된다. 다만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또는 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SAFE·CB 모두 회계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발행 전 회계법인 확인이 필요하다.
Q. IR 피치덱에서 투자자가 가장 주목하는 슬라이드는 무엇인가요?▼
초기 단계 VC는 팀(Team)과 시장 크기(TAM)를 가장 중시한다. 창업자 팀의 이전 창업 경험·해당 도메인 전문성·실행력이 투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Seed 이상에서는 트랙션(Traction) 슬라이드가 핵심이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리텐션율·매출 성장률·고객 단위 경제지표(Unit Economics, CAC·LTV)가 포함되어야 한다. 재무 계획 슬라이드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숫자보다 근거 있는 가정(Assumption)을 기반으로 작성해야 신뢰를 얻는다.
Q. RCPS 발행 시 창업자가 포기하는 권리는 무엇인가요?▼
RCPS(상환전환우선주)는 투자자에게 ① 상환권(일정 기간 후 원금+약정수익 상환 요청권), ② 전환권(보통주 전환), ③ 배당 우선권(보통주 배당 전 RCPS 우선 배당), ④ 잔여재산 분배 우선권을 부여한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청산 시 투자자가 먼저 회수한 후에야 남은 재산을 나눌 수 있고, 회사 상황이 악화되면 상환권 행사로 즉각 상환 압박을 받는다. 또한 이사 지명권(Protective Provision)이 포함되면 주요 경영 결정에 투자자 동의가 필요해진다. RCPS 조건 중 어디까지 수용할지는 투자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다.
Q. cap table이란 무엇이며 투자 유치에서 왜 중요한가요?▼
cap table(Capitalization Table, 자본구조표)은 회사의 모든 주주·지분율·투자 라운드별 주식 수·스톡옵션 풀·전환권이 있는 증권(CB·RCPS·SAFE)을 한 눈에 정리한 표다. 투자자가 실사(DD) 시 가장 먼저 요청하는 문서이며, cap table이 정확하지 않으면 투자 심사가 지연되거나 계약이 무산될 수 있다. 후속 라운드·M&A·IPO 시 기존 투자자 희석 계산의 기초가 되므로 설립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 상세 관리 방법은 /blog/corporate-cap-table-management-guide-2026에서 확인한다.
Q. 엔젤 투자 세액공제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개인 엔젤 투자자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에 따라 투자금액의 일부를 종합소득세에서 공제받는다. 벤처기업·이노비즈 인증 기업에 투자한 경우: 3,000만원 이하 투자분 100%, 3,000만~5,000만원 70%, 5,000만원 초과~1억원 30%를 공제한다.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창업벤처중소기업)에 투자 시 공제율이 가장 높다. 법인이 벤처 지분을 취득하는 경우는 별도 요건이 있으므로 세무사 확인이 필요하다(출처: 국세청 nts.go.kr 세액공제 안내).
Q. TIPS 프로그램 선발 조건과 지원금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운영사)가 1억원 이상 직접 투자한 기업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하면 선발 시 R&D 지원금 최대 5억원(2년)·창업사업화 지원금 1억원·해외마케팅 1억원을 매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분 희석 없는 정부 R&D 자금이므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게 매력적이다. 선발 요건은 창업 7년 이내 기업(딥테크는 10년), 기술 기반 혁신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이다. 운영사 추천 기업 기준 선발율은 약 20~30% 수준이며 운영사 선정이 핵심이다(출처: 중소벤처기업부 mss.go.kr).
Q. 투자 유치 후 증자 시 등기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증자(유상증자)를 통해 투자금을 납입받으면 자본금 증가 등기를 해야 한다. 등록면허세는 증가한 자본금 × 0.4%(최저 112,500원, 비수도권 기준)이며, 대도시(과밀억제권역 — 서울·성남·수원·고양·인천 대부분 등)는 × 1.2%(최저 337,500원)다. 등기신청수수료(전자신청 기준)는 2,000원이다. 지방교육세는 등록면허세 × 20%다. 예를 들어 비수도권 법인이 3억원 증자 시 등록면허세 1,200,000원 + 지방교육세 240,000원 + 등기비 2,000원 = 약 1,442,000원이 든다(근거: 지방세법 제28조).
Q. 우선매수권(ROFR)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요?▼
우선매수권(ROFR, Right of First Refusal)은 기존 주주가 주식 매각 시 제3자보다 먼저 동일 조건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다. 주주간 계약에 통상 포함되며, 창업자 지분이 외부 전략적 투자자에게 넘어가는 것을 기존 VC가 방지하는 수단이다. 반대로 창업자 입장에서는 Exit 시 ROFR 의무가 있으면 매각 협상이 복잡해질 수 있다. ROFR 행사 기간(통상 30일 이내)과 조건을 주주간 계약에 명확히 규정해야 향후 분쟁을 방지한다. 상세 내용은 /blog/corporate-rofr-right-of-first-refusal-shareholders-agreement-2026에서 확인한다.
Q. 벤처기업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하려면 어떤 요건을 충족해야 하나요?▼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요건(2026년 기준)은 기술평가 전문기관 2곳 이상에서 A·BBB 이상 기술등급을 받고 전문투자자 합산 투자 금액 10억원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이상이면 적자 기업도 상장이 가능하다(자본시장법). 일반 코스닥 상장은 당기순이익·시가총액·매출액 등 실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상장 준비에는 통상 2~3년이 소요되며 회계법인 외부감사·증권사 대표주관사 선정·예비심사 청구 순으로 진행된다. 상세 요건은 /blog/corporate-ipo-listing-requirements-guide-2026에서 확인한다.
Q. 법인 스톡옵션 부여 시 행사 기간과 가격 설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기간은 상법상 부여일로부터 2년 이상 재임·재직 후 10년 이내 행사가 원칙이며, 정관 및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다. 행사 가격(행사가액)은 부여 시 시가 이상으로 설정해야 하며, 비상장 법인의 경우 세법상 시가(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평가 방법 적용)로 산정한다. 행사가액이 시가보다 낮으면 그 차액이 급여로 의제과세될 수 있으므로 부여 시 적정 행사가액 산정이 중요하다. 벤처기업 스톡옵션 비과세 한도는 연 2억원·누적 5억원이다(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의2, 출처: 국세청 nt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