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컴플라이언스란? — 정의와 3대 의무
법인 컴플라이언스(Corporate Compliance)는 법인이 법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하고, 규제를 위반했을 때의 불이익(과태료, 가산세, 등기 말소 등)을 사전에 피하는 체계적 관리를 뜻한다(상법 제341조·법인세법 관련). 한국 신규 법인 중 약 30%가 첫 3년 내 컴플라이언스 위반으로 과태료를 받으며, 이 중 84%가 '임원 임기 만료 등기 미이행', '주주총회 미개최', '세무 신고 지연'이다(국세청 통계). 불행히도 이들은 모두 예방 가능한 실수들이다.
법인 컴플라이언스의 3대 의무는:
1. 등기 의무 (상법 제340조~제377조):
법인 설립 후 주소 변경, 임원 변경, 자본금 변경 등이 발생하면 반드시 2~3주 내에 변경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미이행 시 과태료 최대 500만원.
2. 세무·행정 신고 의무 (법인세법·소득세법):
원천세(매월 10일), 부가가치세(분기별), 법인세(연 1회 3/31), 주주총회 개최(연 1회), 재무제표 공시(주주총회 전) 등. 미신고 시 가산세(납부세액의 20~40%).
3. 서류 보관 의무 (상법·법인세법):
주주총회 의사록 10년, 재무제표 5년, 세금 증빙 5년, 근로 서류 3년 등. 미보관 시 세무조사 증거 불충분으로 추정세액 부과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