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컴플라이언스란? — 정의와 3대 의무
법인 컴플라이언스(Corporate Compliance)는 법인이 법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하고, 규제를 위반했을 때의 불이익(과태료, 가산세, 등기 말소 등)을 사전에 피하는 체계적 관리를 뜻한다. 신규 법인이 자주 놓치는 항목은 '임원 임기 만료 등기 미이행', '주주총회 미개최', '세무 신고 지연'이다. 다행히 이들은 모두 예방 가능한 실수들이다.
법인 컴플라이언스의 3대 의무는:
1. 등기 의무 (상법 제183조·제317조·제635조):
법인 설립 후 주소 변경, 임원 변경, 자본금 변경 등이 발생하면 반드시 2주 내에 본점 소재지에서 변경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미이행 시 과태료 최대 500만원(출처: law.go.kr).
2. 세무·행정 신고 의무 (법인세법·소득세법):
원천세(매월 10일), 부가가치세(분기별), 법인세(연 1회 3/31), 주주총회 개최(연 1회), 재무제표 비치(정기총회 1주 전부터) 등. 미신고 시 가산세(무신고는 납부세액의 20%, 부정행위 40%).
3. 서류 보관 의무 (상법·법인세법):
회계장부·재무제표 등 상업장부와 주주총회 의사록 등 중요서류 10년(상법 제33조, 전표는 5년), 세금 증빙 5년, 근로계약 관련 서류 3년 등. 미보관 시 세무조사 증거 불충분으로 추정세액 부과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