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음식점 법인 전환, 언제 유리한가
배달앱 음식점(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통)은 매출 규모와 영업 방식에 따라 법인 전환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손익분기 분석:
연 매출 7,000만원 이하 → 개인사업자가 유리. 간이과세 혜택(부가세 납부 면제)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 운영비(기장료 월 30만원, 연 360만원)가 절세액보다 크다.
연 매출 1억원~1.2억원 → 중간 지점. 복식부기 의무가 생기면서 기장료가 증가하고, 매입세액공제 이득(연 200~400만원)이 생긴다. 이 구간에서는 직원 고용 규모·재료비 비중·브랜드 개수가 의사결정을 좌우한다.
연 매출 1.2억원 이상 → 법인 전환이 명확히 유리. 매입세액공제(연 400~800만원), 직원 절세(4대보험 통합, 월 50~100만원), 다중 브랜드 가상 운영(추가 등록금 0원)으로 순절세액이 500만원을 초과한다. 또한 법인세율(10~25%)이 개인 누진세(6~45%)보다 저렴하다.
법인 전환을 고려해야 하는 신호:
- 장기 매출이 안정적 (분기별 변동 20% 이내)
- 직원 3명 이상 상시 고용
- 2~3개 브랜드 동시 운영 계획
- 매장 확장(2호점, 3호점) 계획
-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