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에이전시, 법인이 필요한 시점 — 연 매출 5,000만원이 기준
프리랜서 디자이너에서 에이전시로 성장할 때 법인 전환을 고려하게 됩니다. 한국법인설립지원센터(k-incorp.org) 상담 데이터 기준, 디자인 사업의 법인 전환 적기는 다음 신호 중 2개 이상이 나타날 때입니다.
법인 전환 신호 1 — 연 매출 5,000만원 이상
프리랜서 개인은 원천징수 3.3%를 받는 반면, 법인은 세금계산서 발행 후 상대방의 매입세액 공제 대상이 됩니다. 개인 매출 5,000만원(비용 1,000만원 기준) 종합소득세 약 550만원 vs 법인 전환 시 법인세 약 360만원으로 연 190만원 절세됩니다.
법인 전환 신호 2 — 정규 직원 1명 이상 채용
프리랜서 외주는 3.3% 원천징수이지만, 직원 급여는 4대보험 계산 후 소득세만 원천징수하면 되므로 비용이 20~30% 절감됩니다. 월 250만원 외주 비용 vs 월 300만원 직원 급여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법인 전환 신호 3 — 대기업·공공기관 프로젝트 수주 확대
대기업은 협력사 법인화를 선호하고, 공공기관 입찰은 법인만 참여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법인 명의가 계약 신뢰도도 높아 대형 프로젝트 수주율이 30~50% 상승합니다.
법인 전환 신호 4 — 외주 디자이너와의 협업 규모 확대
외주 디자이너 5명 이상을 관리하면 프로젝트 관리 비용(PM, 품질관리)이 커지고, 법인은 이를 경비처리할 수 있어 절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