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란? 중기부·중진공 통합 수출 지원사업
수출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대외무역법·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 통합 수출 지원사업이다(출처: law.go.kr). 기업이 수행기관 카탈로그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자율 선택해 이용하면 정부가 지출액의 50~70%를 지원하는 자율선택형 바우처 방식이다.
종전에는 부처·지원사업별로 마케팅·통번역·인증·전시회 지원이 흩어져 기업이 각각 신청·정산을 반복해야 했다. 2016년 도입된 수출바우처는 이를 한 창구로 통합해 기업이 정부지원금 한도 안에서 여러 서비스를 조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대표적인 활용 조합은 (1) 초기 브랜드 자산 구축을 위한 홈페이지 다국어 번역 + 카탈로그 제작 + 온라인 광고 (2) 해외 진출 준비를 위한 시장조사 + 해외 인증(CE·FDA) + 상표 등록 (3) 실질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전시회 참가 + 바이어 매칭 + 통역 세 가지다.
2026년 기준 수출바우처는 (1) 중소기업 대상 통합수출지원사업(중진공 운영) (2) 중견기업 대상 월드클래스·글로벌 강소기업 지원사업 (3) 지자체 수출 지원사업(서울·경기·부산 등 광역시·도) 세 갈래로 운영된다. 이 글은 창업 초기·중소기업이 가장 자주 활용하는 (1) 중진공 통합수출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실무 절차를 정리한다. 정확한 사업 명칭·공고·예산 규모는 매년 개편되므로 신청 시점에 중소벤처기업부(mss.go.kr)와 중진공 공고를 반드시 원문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