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 절세액 < 165만원이면 법인 전환은 손해입니다
개인사업자가 법인 전환을 검토할 때 시장의 통념은 "매출이 일정 수준 넘으면 무조건 법인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법인설립지원센터(k-incorp.org)와 모회사 (주)코워크시티 누적 법인 7,000건+ 데이터 기준, 매출이 높아도 법인 전환 후 오히려 손해를 본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핵심은 연 절세액이 법인 운영비(연 165만원)를 넘느냐 입니다.
법인 운영의 고정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장료(세무대리) 월 11만~15만원 = 연 132만~180만원. 법인 결산 비용(연 1회) 약 30만~80만원. 대표이사 4대 보험 추가 부담(개인사업자 대비) 약 월 5만~20만원 = 연 60만~240만원. 합산하면 법인 1년 운영에 약 165만~400만원이 추가로 듭니다.
즉, 개인사업자로 낼 종합소득세보다 법인세+급여 소득세+배당 소득세 합산이 연 165만원 이상 적어야 본전입니다. 그보다 적게 절세되면 법인 전환은 손해입니다. 절세액이 165만원 미만인데도 법인 전환을 강행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 글은 그 함정을 정직하게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