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외부감사 의무, 내 회사도 해당될까?
법인 외부감사 의무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제4조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주식회사에 강제 적용된다. 2018년 11월 신 외감법 시행 이후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이 120억 원 이상인 주식회사는 외감 의무가 발생한다. 많은 중소법인 대표가 '우리 회사는 소규모라 상관없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자산 규모가 빠르게 성장한 법인이라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외감 의무 대상이 될 수 있다.
외부감사란 법인이 작성한 재무제표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독립적인 공인회계사 또는 회계법인이 검토·확인하는 절차다. 외부감사인의 의견이 부정적이면 금융거래, 투자 유치, 정부조달 입찰 참여에 심각한 제약이 발생한다. 따라서 외감 의무 여부를 매년 사전에 점검하고 적기에 감사인을 선임하는 것이 중소법인 운영의 필수 과제다.
이 가이드에서는 외감 의무 대상 기준 3가지, 감사인 선임 기한·절차, 위반 시 과태료, 실무 5단계 흐름을 정리한다. 출처: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la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