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법인설립, 반드시 필요한가? — 언제 법인으로 전환할까
제조업은 개인사업자로도 가능하지만, 정부 지원과 세금 혜택이 많아서 법인으로 시작할 가치가 크다(출처: 중소벤처기업부 mss.go.kr). 특히 소규모 공방(향초, 비누, 수제 먹거리, 크래프트)부터 중규모 제조업(부품 생산, 부피 큰 제품)까지 다양한 규모에서 법인이 유리하다.
법인이 필수적인 경우 3가지:
첫째, 정부 지원금을 받을 때.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최대 1억원)이나 제조 혁신 바우처(최대 4,000만원)는 대부분 법인만 신청 가능하다. 둘째,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납입 거래처가 있을 때. 많은 대기업은 개인사업자 거래를 제한하고 법인만 인정한다(상법 제341조). 셋째, 연 매출이 7,000만원을 넘을 때. 이 수준이면 세금 최적화 효과가 300만원 이상 발생한다.
법인이 유리하지 않은 경우:
개인 공방(월 매출 300만원 미만), 비상근 부업 형태, 또는 계약기간이 정해진 단기 프로젝트 제조. 이 경우 개인사업자가 비용과 행정 부담이 적다.